내가 나쁜 꿈을 꾸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고, 현실은 좀더 다정하고 비관적이지 않은 그게 맞는거라면 좋겠다. 기대하는게 없으면 그만큼 편해지니까 의존성도 없어지겠지.

나이만 먹어가고 감정에 기운이 빠진다. 1년만 더 불만스럽게 지낼까.
잘 될 수 있을까. 낙관적이지는 않다. 보상은 어느정도일까. 상대방이 어떤 제스쳐를 취할까. 그전에 내가 무너질 확률은? 1년을 버렸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경우를 가정하면, 그때가서 닥칠 충격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나는 어느정도의 배신을 때려야 할까. 그런것을 입밖에 내지 않지만 사춘기도 아니고 나이든 사람 모두 알고있는 문제가 아닐까.
그렇지만 그러면 안돼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그래도 그런계산을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결국 나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평생 미칠것 같은 기분에 시달릴 것이다. 나는 믿음이라는게 없으니까.
아니다. 사실 배신당하는 것은 괜찮다. 그것은 손해라기보다는 마음이 아프고 좀 놀라게 될 뿐이니 미리 예측하고 있으면 참을만 할 것이다. 아니 손해랄것은 또 뭔가. 즐길때 즐기고 알아서 살아가면 되겠지. 그냥 좋은게 좋은것 아닐까. 그냥 포기하는게 편할까. 뭔가를 전적으로 믿으면서 편하게 사랑할수는 없을까. 난 좋아하는 사람 하나쯤 올인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놈인가. 왜 나는 가능한한 확실하게 배신당하리란 가정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살아갈까.
내쉬균형이 생각났다. 뷰티풀마인드.
크윽..난 친구가 없다. 어쩌면 H는 내 블로그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친구일지도. 농담. 미안.
고마워해야할까. 화를 내야 할까. 그냥 그렇게 하라고 웃어야 할까. 그냥 이해를 해야할까. 떠나가게 내버려 둘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내가 떠나주길 바라는 건가. 아니 그래도 그런것이라면 차라리 잠적을 탈텐데. 나는 눈치가 없는건가. 뭐가 어떻게 되는걸까. 자존심이 상한다. 이렇게 여기서 포기해야 하는걸까.
'네가 이해해주길 바래서 털어놓았겠지. 너한테 말했다는게 중요한거야. 거기에 그렇게 반응하면 안돼.'- 왜 louis편인거지. 나도 어쩔수 없이 힘껏 살아가고 있을 뿐인데. 충격받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저 나는 오늘도 락음악 처음들은 중학생처럼 찌질찌질 빈정거리기나 할 것이다.
오늘 락음악을 처음들은건 아니고 별로 취향아니던 스티비원더(으악!) 노래가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정신이 나가다 보니 귀가 이젠 애정도 의리도 없는 병신이 되어서 듣기 편한것만 찾는걸까.
연애도 좀 편하고 생각없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거.
lately가사. 노래방에서 부르지말것

나이만 먹어가고 감정에 기운이 빠진다. 1년만 더 불만스럽게 지낼까.
잘 될 수 있을까. 낙관적이지는 않다. 보상은 어느정도일까. 상대방이 어떤 제스쳐를 취할까. 그전에 내가 무너질 확률은? 1년을 버렸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경우를 가정하면, 그때가서 닥칠 충격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나는 어느정도의 배신을 때려야 할까. 그런것을 입밖에 내지 않지만 사춘기도 아니고 나이든 사람 모두 알고있는 문제가 아닐까.
그렇지만 그러면 안돼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그래도 그런계산을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결국 나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평생 미칠것 같은 기분에 시달릴 것이다. 나는 믿음이라는게 없으니까.
아니다. 사실 배신당하는 것은 괜찮다. 그것은 손해라기보다는 마음이 아프고 좀 놀라게 될 뿐이니 미리 예측하고 있으면 참을만 할 것이다. 아니 손해랄것은 또 뭔가. 즐길때 즐기고 알아서 살아가면 되겠지. 그냥 좋은게 좋은것 아닐까. 그냥 포기하는게 편할까. 뭔가를 전적으로 믿으면서 편하게 사랑할수는 없을까. 난 좋아하는 사람 하나쯤 올인하지도 못하는 소심한 놈인가. 왜 나는 가능한한 확실하게 배신당하리란 가정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살아갈까.
크윽..난 친구가 없다. 어쩌면 H는 내 블로그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친구일지도. 농담. 미안.
고마워해야할까. 화를 내야 할까. 그냥 그렇게 하라고 웃어야 할까. 그냥 이해를 해야할까. 떠나가게 내버려 둘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내가 떠나주길 바라는 건가. 아니 그래도 그런것이라면 차라리 잠적을 탈텐데. 나는 눈치가 없는건가. 뭐가 어떻게 되는걸까. 자존심이 상한다. 이렇게 여기서 포기해야 하는걸까.
'네가 이해해주길 바래서 털어놓았겠지. 너한테 말했다는게 중요한거야. 거기에 그렇게 반응하면 안돼.'- 왜 louis편인거지. 나도 어쩔수 없이 힘껏 살아가고 있을 뿐인데. 충격받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저 나는 오늘도 락음악 처음들은 중학생처럼 찌질찌질 빈정거리기나 할 것이다.
오늘 락음악을 처음들은건 아니고 별로 취향아니던 스티비원더(으악!) 노래가 처음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정신이 나가다 보니 귀가 이젠 애정도 의리도 없는 병신이 되어서 듣기 편한것만 찾는걸까.
연애도 좀 편하고 생각없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거.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난 바라는게 많은 인간이라
내 예감도 틀리길 바라는데,
두 눈은 내가 정말로 느끼는 걸 숨기지 못하게 해.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왜냐면 항상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거든.
왜냐면 이번에는 정말 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사좀봐. 막 감정이입이..
많이 들어본거잖아. '바에서 많이 틀어주는 거 같은데.' 그렇다.
드라마에서 사람이 바에 앉아있는 장면에서는 늘 이노래가 튀어나온다.
감정이 동하다보니 귀에 걸리지도 않고 지나가는 노래에서
찌질찌질 질질 짜는 불쌍한 기분이 느껴졌나 보다.
예전엔 어디서 술마시는데 이런노래 자주 틀어주면
'솔직히 팝송 아는게 이것뿐이니까 대충 튼거지 듣기 좋아서 트는거 아니죠?' 하고 빈정댔다.
얼마나 재수없었을까. 내가.
lately가사. 노래방에서 부르지말것
at 2009/11/26 23:04



